무자본 1인 기업 창업 메신저 사업 원리와 특징 단점

반응형

무자본 1인 기업 창업 메신저 사업 원리와 특징 단점

물가도 오르고 삶도 빡빡한 요즘, 직장인은 점점 부업에 눈을 돌립니다. 이전엔 대리운전이나 편의점 알바를 하여 투잡 쓰리잡을 하는 가장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요즘은 많은 스마트한 직장인이 흔하게 암암리로 'N잡러'가 되어 돈을 벌고 심지어는 부수입이 월급을 뛰어넘어 퇴사를 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을 활용하여 주수입을 뛰어넘는 다양한 돈벌이 수단들도 생겨나고 있어 너도나도 그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합니다.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부터 '유튜브'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이 이젠 TV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이젠 온라인에서 부수입을 버는 것이 아니라 어엿한 '사업'으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부업의 다양한 형태중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메신저 사업'이라는 것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원리와 특징, 마지막으로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신저 사업 원리

배울 수 있는 모든 분야에는 수준에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범주화하여 세분화하자면 입문자, 초보자, 아마추어, 전문가로 나열한 순서대로 배움의 정도가 점점 깊어집니다. 배울 수 있는 그 분야를 배우려고 한다면 이전에는 어땠을까요? 전문가가 있는 학원이나 학교와 같은 전문기관에서 전문가에게 배우는 루트가 유일했습니다. 혹은 전문가가 서술한 책을 구입해서 읽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인터넷이 도입되고 발전하며 많은 돈이 인터넷으로 몰리고 있는 현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고정관념을 깨야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아마추어, 심지어 초보자도 입문자를 가르칠 수가 있게 되었고, 아마추어 초보자도 가르칠 수 있는 플랫폼이 생겨나 홍보하고 배우려는 사람들을 쉽게 모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보십시오. 크몽이나 탈잉을 통해 소그룹 스터디를 모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을 팝니다. 초보자는 전문가의 지식보다는 자신의 입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초보를 탈출한 입문자나 아마추어의 경험을 더욱 궁금해합니다. 내가 이 경험을 배우면 적어도 저렇게는 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와 낮은 진입장벽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려보세요.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의대생에게 수학을 배울 수도 있겠지만 9등급에서 3등급까지 3개월 만에 끌어올린 평범한 대학생에게도 과외를 받고 싶지 않으실까요? 사람들은 부자의 성공이야기도 듣고 싶어 하지만 가난했던 어떤 싱글맘이 월 1000만 원을 버는 노하우를 더욱 궁금해합니다. 이러한 심리 때문에 이 메신저 사업은 매력적이고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입문자는 초보자에게 지식을 가르친다기보다는 경험을 전수하고 도와준다는 개념이 더욱 유사합니다. 때문에 이런 원리를 통해 본인이 갖고 있는 경험이나 노하우를 소그룹 강의나 전자책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사람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모집하고 그 경험을 나누어준다면 이곳에서 당연하게도 수익이 창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메신저 사업의 단점

사업이라는 단어를 보면 지레 부담을 느끼고 실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흔하게 자본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은 가게를 차리는 것부터 회사를 설립하는 것 모두 실제로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투자를 받아서 자본금을 마련하거나 대출을 받는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자본금을 모아야 사업의 형태를 갖추고 운영할 수 있게 되죠. 유지비 고정비도 일정하게 들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사업이 망하여 자본금을 잃을 수 있는 리스크는 항상 존재합니다. 때문에 우리가 사업을 어렵게 느끼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월급을 따박따박 받는 직장인들은 더욱 그 둥지를 벗어나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짊어지고 사업을 실행하기 더욱 두려워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신저 사업은 어떨까요? 이러한 리스크가 없습니다. 자본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노하우가 있다면 그 노하우를 상품화하여 홍보안을 구상하고 이 상품을 홍보할 수단을 찾으면 됩니다. 크몽에 가입하거나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유튜브를 개설하여 그 이야기를 담는 것입니다. 이 홍보 수단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일 때까지 가격을 조정하고 자신을 계속 브랜딩 하여 알리기만 하면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세가 들어가지 않냐는 질문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동화가 가능다하는 것입니다. 사업은 흔히 내가 시간을 소모하여 노동을 들이는 만큼 수입을 얻는 구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노하우를 전자책에 담아 온라인에 판매한다면 자고 있는 동안에도 팔리면서 수익이 들어옵니다. 영상 강의를 찍어두면 노하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강의료를 받고 강의를 보내주면 됩니다. 이 강의를 보내주는 것도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일들을 코딩을 통해 노동이 필요 없게 세팅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노하우의 질을 높이고 자기를 계발하며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상품의 단가를 높여가는 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 또 다른 특징입니다.

 

메신저 사업의 장단점

바로 이 사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데까지가 가장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단 사업의 진입장벽을 스스로 허무는 데에도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그 가능성을 믿고 동기부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겨우 마음을 먹고 사업을 한다고 주변에 말한다면 이번에는 주변의 시선과 인식이라는 벽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네가 사업을 한다고?', '돈을 많이 모았어?', 또는 '네가 사람을 가르친다고?'라는 등 다양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마주하게 됩니다. 때문에 실행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업의 구조를 구축해야하는 것이 막연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자신을 브랜딩 하고 어떤 노하우를 상품화해야 할지, 또 그 상품을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들을 시도해 보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그만한 장점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그 노하우가 내가 좋아하는 분야라면요? 그럼 그 좋아하는 일이 '업'이 되고 그 업이 돈이 되는 기쁨을 만끽하는 세계가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학자인 김영익 교수님은 이러한 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직장을 찾지 말고 업을 찾아야 합니다." "한 달에 자신의 업으로 30만 원을 번다면, 3억의 자산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라고 말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돈을 벌 수 있다면 그 삶이 더욱 설레고 기쁨으로 가득하며 보람되고 다채로워집니다. 그리고 그 좋아하는 일은 사람들을 가르치며 더욱 보완이 되고 업그레이드되며, 상품의 가치는 날로 높아집니다. 사람들의 후기를 더하며 그 상품은 신뢰도가 올라가고,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 단점만 극복한다면 얻는 장점들이 많으니 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며 생각해 보시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