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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 신규 도입 예정
- 국방부는 10월 14일 국가와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군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2025년부터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 입법예고 이후, 관계기관 의견 수렴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공포되면 내년 2월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면 선발하면 군무원 채용과 운영률을 높일 수 있고, 지역 조기 정착에 따른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도입 지역
-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도입 지역은 총 9개 지역으로 경기(서울, 인천 포함), 강원, 충남(대전, 세종), 충북, 경남(부산, 울산), 경북(대구), 전남(광주), 전북, 제주 등이다.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대상
- 학사학위과정을 개설한 고등교육법 제2조 각 호의 학교와 그 밖의 다른 법률에 따라 설치된 학교 중 국방부 장관이 정하는 학교의 졸업(예정)자는 일반직 7급 군무원으로 선발 예정입니다.
-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라 설치된 고등학교,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개설한 고등교육법 제2조 각 호의 학교와 그 밖의 다른 법률에 따라 설치된 학교 중 국방부 장관이 정하는 학교의 졸업(예정)자는 일반직 9급 군무원으로 선발 예정입니다.
- 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추진 계획
- 군무원 지역 인재 추천/선발 방법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빠른 시일에 교육부를 통해 각급 학교로 안내 예정
- 내년 4월 시험계획을 공고하고 하반기 필기시험, 서류 전형 및 면접시험 등 선발절차를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
- 2026년부터 각 군과 국직부대 등에 수습 근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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